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는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는 오는 9월 1일부터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를 커뮤니케이션 담당 벤처 파트너로 영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파트너는 비상근으로 마크앤컴퍼니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투자 기업의 PR 및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자문,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포지셔닝 전략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마크앤컴퍼니는 그동안 스타트업 정보 제공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 투자와 대기업-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 투자사, 구직자 등은 혁신의숲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담은 기업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었다. ‘혁신의숲’은 1만여 개의 스타트업의 거래액, 방문자 수, 고용현황 등 80여 개의 성장 데이터가 등록되어 있는 스타트업 데이터 플랫폼이다.
이중대 파트너는 20년 이상 ‘웨버샌드윅 코리아’, ‘에델만 코리아’ 등 글로벌 PR 회사에서 고위 임원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경력을 쌓았으며,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 ‘소셜링크’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글로벌 기업, 국내 대기업, 주요 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PR, 콘텐츠 마케팅, 이슈 관리, 위기 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현재 메시징 및 포지셔닝 관련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턴시인 ‘메시지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중대 파트너는 국민대학교에서 리더십 및 코칭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및 매스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조직 행동 및 문화에 관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마크앤컴퍼니는 이중대 벤처 파트너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스타트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마크앤컴퍼니는 ‘혁신의숲’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중대 대표의 영입으로 그동안 인지도가 약했던 주요 스타트업들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 강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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