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스타트업 뉴아인(대표이사 김도형)과 동서울 대학교(신영석 교수)가 산학연 연계 교육과 관련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약을 통하여 ▲인재 채용 ▲교육협력 ▲기술 개발 ▲정보교류를 약속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우수 기술인력의 활용과 컴퓨터정보과의 S/W, F/W 및 웹 프로그래밍 전문 인력의 활용을 위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논의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동서울대 컴퓨터정보과 신영석 교수는 “대한민국 전자약 산업을 이끌어가는 뉴아인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해 뉴아인 신규 제품의 개발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뉴아인 김도형 대표는 “동서울대 컴퓨터정보과의 개발 역량을 활용하여 뉴아인 제품의 loMT 플랫폼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며, 뉴아인이 보유한 전자약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아인은 2017년에 설립되어 만성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대안책으로서, 전자약 기술을 가지고 안구건조증과 같은 각막질환, 녹내장과 황반변성 등의 망막질환, 이명, 안면신경마비 등 다양한 적응증을 대상으로 연구∙개발하는 전자약 의료기술 R&D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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