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중소기업과 상생 강화…’2024년 온·오프라인 품평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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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백화점이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K-Biz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2024년 온, 오프라인 품평회’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온·오프라인 품평회’에 참여한 롯데백화점 바이어. [사진=롯데쇼핑]

이번 온, 오프라인 품평회는 중소기업 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롯데, 신세계, 현대, AK, 갤러리아 백화점과 롯데온, 쿠팡, 이마트가 60여개 중소기업의 상품을 심사했다.

롯데백화점은 패션잡화,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식품 등 4개 상품군의 7명 바이어가 품평을 진행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롯데백화점의 중소기업 전용 편집 매장 ‘드림플라자’ 입점을 위한 2차 미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입점이 결정된 중소기업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부산본점 등 4개 점포에 위치한 드림플라자에 입점하게 되며, 상생 마진 적용을 비롯해 인테리어 비용,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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