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소외이웃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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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시은 기자] 코오롱그룹 임직원들이 과천·마곡·구미 등 전국 사업장 인근 소외된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28일 서울 마포 ‘성산행복한홈스쿨’에서 서창희(맨 오른쪽) 코오롱사회봉사단장이 테라스 목재를 보수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은 지난 20~31일 집중 봉사주간 ‘드림 파트너스 위크(Dream Partners Week)’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통해 ‘꿈을 향한 디딤돌, 드림 파트너스’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드림 파트너스 위크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의 연중 4대 캠페인의 하나다. 매년 5월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올해는 ‘따뜻한 당신이 있어 설레는 봄, 주거환경 개선해 봄’이라는 테마로 △구미·천안·김천 등 전국 코오롱그룹 사업장 소재지 인근 아동 생활환경 개선 △코오롱그룹 본사가 있는 과천 인근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주거환경 개선 등을 진행했다. 또 1사 1공원 활동 일환으로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와 인접한 서울식물원 정원 가꾸기, 외래식물 제거 등 활동도 진행한다.

특히 이번 드림 파트너스 위크에는 코오롱그룹 CEO들이 나선다. 지난 28일 서창희 코오롱사회봉사단장은 서울 마포구 성산행복한홈스쿨을 찾아 테라스 목재 데크 개보수와 화단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또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 등 계열사 대표이사들도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9일 오후에는 이규호 (주)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도 과천 부림동의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의 벽지·장판 도배 작업에 직접 참여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집 짓기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28일 전라북도 정읍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채복만 선생 후손의 집을 직접 찾아 단열재·내부 석고보드 시공 등을 진행했다. 앞서 작년에는 충남 보령에 있는 독립유공자 김정규 선생 후손의 집을 지었다. 회사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환경 개선 실천은 작지만 함께하는 사회의 지속가능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노력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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