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26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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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이 지난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6주년 개원기념식’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대병원]

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26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류마티스병원의 지향점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미션과 3대 비전, 핵심가치가 소개되고 기념 영상이 상영됐다. 또, 신영미 계장, 김수지 간호사, 장보연 의료기사 등 3명에게 올해의 ‘한류인상’을 수여했다

김태환 병원장은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시작한 본원이 류마티스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기까지에는 꾸준한 연구와 진료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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