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씨엔터, PH1 미국 활동 증가…실적 턴어라운드 기대-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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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현대차증권은 22일 에프엔씨엔터에 PH1의 미국 활동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내다봤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현대차증권이 22일 FNC엔터테인먼트에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에프엔씨엔터의 올해 음반 판매량은 전년 대비 60% 늘어난 100만장, 공연 모객 수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50만명을 전망했다.

그는 “공연 모객 수가 전년 대비 17만명 증가함에 따라 100억원 이상 공연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음반 판매량도 전년 대비 37만장 증가함에 따라 30~40억원의 음반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공연, 음반, 음원 매출액은 전년도 374억원에서 올해 보수적으로 잡아도 500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지먼트, 팬미팅 사업 부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정상 수준으로 회귀만 가정해도, 엔터사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늘어난 900억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드라마 제작 매출은 올해도 전년도와 같은 1편을 계획하고 있지만, 변동성이 큰 분야기에 쉽게 예측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전사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4% 오른 105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손익은 흑자전환이 목표다.

김 연구원은 “PH1은 올해 음반 50만장, 공연 15만명으로 각각 전년 대비 65%, 87%라는 초고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상반기는 앨범 1장, 한미 투어로 8만명 모객이 예정돼 있고 하반기는 앨범 2장, 유럽, 일본 투어로 7만명 모객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5월 미국 뮤직 어워즈 참석과 MLB 시구, 6월 거버넌스볼 음악 축제 공연 등 미국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활발한 활동, 올해 첫 미국 아레나 투어에 입성했으며 1분기말 위버스 구독자 중 미주, 유럽 비중이 45%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앰퍼샌드원은 올해 음반 2장을 발매하며 20만장 판매량을 목표로 해 상반기 앨범은 총판 7만장 목표로 마무리 중이다.

김 연구원은 “데뷔 초기라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에서 실적 기여도가 낮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멤버가 4명 포함돼 있는 만큼, 하반기 가파른 활동량 증가를 수반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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