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 로직업체 투자 부재…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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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HPSP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목표 주가 5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HPSP에 대해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HPSP]

HPSP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으로 각각 컨센서스(357억원, 183억원)를 상회했다. 최근 ASML이 실적 발표에서 밝혔듯이 로직업체들의 Capex가 둔화했으나,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가 일부 회복되면서 이를 상쇄했다.

다만 2분기에는 로직업체들의 투자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 예상했다.

차용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19억원, 영업이익 15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3%, 43% 감소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은 2분기 이후부터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2분기에는 신규 고객사 납품 개시가 이뤄질 예정이고, 내년에는 D램 1ncm, 낸드 400L 이상 도입으로 고객사 확대도 기대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HPSP는 지난 14일 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면서 향후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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