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은 부총재보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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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이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보로 임명됐다.

16일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국제금융・협력 담당 부총재보에 권민수 외자운용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일(17일)부터 오는 2027년 5월 16일까지다.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보. [사진=한국은행]

권민수 신임 부총재보는 1995년에 입행했다. 외자운용원과 국제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외환 및 국제금융 전문가다.

한은은 권 신임 부총재보를 탁월한 역량과 전문성, 기여도로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국내외 유수 기관·인사들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총재를 충실히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6월부터는 외자운용원장을 맡아 선도적인 ESG 투자 체계를 마련하는 등 한은의 외화자산 운용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1970년생인 권 부총재보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은에서 위탁관리반장, 리스크관리팀장, 외환시장팀장, 운용전략팀장, 외자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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