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2024드론봇페스티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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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드론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양주시 2023드론페스티벌 개막식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14일 오전 가납리비행장에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드론봇페스티벌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가납리 비행장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인 2024드론봇페스티벌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축제 주관부서 및 협조 부서장으로부터 축제 개요,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2024드론봇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개최하며 작년에는 약 5만6000명 방문객이 드론봇페스티벌 행사장을 다녀간 바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을 매년 정례 개최해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 및 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수현 시장은 현장간부회의에서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니 행사장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해 나가기 바라며, 전년보다 더욱 성대한 행사로 열릴 수 있도록 각 부서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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