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사문위, 공무국외연수 도정정책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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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발굴 시책이 도정 정책에 반영된다.

13일 사문위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 \’오스트리아 퀸스틀러하우스 특별전\’ 추경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에 오는 9월 특별전 \’오스트리아 빈의 미술\’ 강연회와 참여작가 라운드 테이블 등 주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문위는 지난해 3월 20일 오스트리아를 방문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5월 17일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 도정 정책반영 토론회\’에서 집행부에 해당 사업을 건의해 도정정책에 반영하게 된 것이다.

이후 실무자 협의를 거쳐 올해 3월 퀸스틀러하우스 협회장을 강원국제트리엔날레 2024 커미셔너(책임기획자)로 이촉하고 오스트리아 작가 섭외 및 전시 구성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정재웅 사회문화위원장은 “2023년도 사회문화위원회 공무국외연수를 통해 도정 정책 활용 방안을 강구하였고, 이렇게 도정 정책에 반영되었다. 그간의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정책 제안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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