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반맞춤 정장 매출 60% ↑…VIP 고객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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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LF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MTM(Made to Measure·반맞춤)’ 정장 매출이 올해 들어(1~4월) 전년 대비 60%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정장 화보. [사진=LF]

MTM이란 고객 개인 체형에 맞춰 기존 모델의 패턴·디자인·원단을 수정해 제작하는 반맞춤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개성과 취향을 찾는 젊은 남성층의 수트 구매 트렌드와도 직결된다.

마에스트로는 VIP(우수고객)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의 성과가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에 애정이 높은 최상위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및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혼수 시즌 예복 고객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해 들어 4회에 걸쳐 진행 됐는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고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클래스는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 커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마에스트로의 강점인 패턴, 원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형에 맞춘 맞춤 피팅 서비스, 컬러 진단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 결과 마에스트로의 연간 VIP 고객 중 최상위 1% 고객들의 구매 금액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매년 성장세로, 최상위 고객들의 재구매 및 매출 증대로 효과적으로 이어졌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올해로 39년을 맞이하는 마에스트로 본연의 헤리티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프리미엄 소셜 라이프 웨어를 대표하면서 최상위 구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라며 “마에스트로는 올 한해도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력 강화를 지속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마에스트로는 세계적 수준의 공정 고급화로 깔끔한 실루엣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슈트와 다양한 패턴의 재킷을 선보이고 있으며, 비즈니스에서 신뢰감을 주는 클래식 맨즈웨어, 포멀룩, 비즈니스 캐주얼룩 등을 앞세워 국내 남성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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