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동국제강은 당진공장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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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 사업장을 선정하고 있다. 체계구축·인식수준·건강증진활동·프로그램 운영 등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자체·외부기관 연계한 근로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전문 자격자 초빙을 통한 교육과 1:1 근골격프로그램 진행 △조직진단을 통한 고위험군 발굴과 상담 지원 등 활동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대식 당진공장장은 이날 열린 수여식에서 “근로자 건강 기반의 안전 활동은 필수적인 시대”라며 “지속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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