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안정적 도입 위해 라오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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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청 전경

농번기 인력 문제 해결을 위한 광폭 행보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영천시 대표 6명, 농협 1명, 농민단체장 3명의 대표단은 5월 1일 영천을 출발, 라오스에 도착해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 계절근로자 국내 도입을 위한 양측 준수사항 및 이행 조건, 계절근로자 선발지역, 기준 및 근로조건, 도입근로자 인권 보호 및 이탈 방지 대책 등을 사전 협의한다.

이어 현지 유통센터, 라오스 한인단체를 방문해 계절근로자 도입 추진절차 협조 및 영천시 농식품 수출 활성화 방안 모색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한다.

또한, 2일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계절근로자 송출 참여 예정 시군을 방문하고,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을 찾아 계절근로자 도입 및 추진에 있어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라오스 정부와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기존에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방식으로 제도를 운용하고 있었는데, 입국 시기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농가에서 불편함이 있었다”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번기 적기 입국 등 계절근로자 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는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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