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반려동물의날’ 지정…내달4일 펫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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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경기도청북부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북부청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올해부터 5월5일 어린이날이 있는 주의 토요일을 \’반려동물의날\’로 지정해 기념한다. 이에 따라 오는 4일 경기도는 반려마루화성에서 \’새로운 가족 탄생,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를 개최한다.

경기도 반려동물의날은 작년 4월 제정된 \’경기도 반려동물 보호 및 문화조성 조례\’에 따라 제정됐으며 반려동물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다는 취지에 따라 마련됐다.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는 새로운 가족인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축제다.

첫 번째 반려동물의날을 기념해 올해 펫스타에선 \’경기도 반려동물의날 선포식\’이 열린다. 경기도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mal Welfare) 비전에 따라 반려동물이 사람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서로 존중하는 대상으로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 장소인 반려마루화성에선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이 전문 입양센터도 개관한다. 100마리 고양이를 일시 보호할 수 있는 시설로, 고양이를 위한 보호-입양관리 기준을 제시하고 고양이 입양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경기도는 기대했다.

반려동물의날 선포식에 이어 고양이 집사인 방송인 박수홍 사회로 유기견 입양가족과 토크쇼와 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달려갈개(강아지 달리기 대회)를 비롯해 △독 스포츠 시범경기 △고양이 입양센터 펨투어 △도민 참여 프로그램(반려동물 액세서리 만들기 등) △고양이 포토존(4m 거대 고양이 마루냥) △풀밭 위 댕댕이 운동회 △유기묘 만남 및 입양 상담-홍보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산업 토론회와 홍보부스, 군견(은퇴견) 입양상담, 경기도의 다양한 동물복지와 반려동물 정책홍보 부스 등도 마련된다.

박연경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29일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입양주간(4월28일~5월4일)을 지정하는 등 유기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2024 펫스타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예비반려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운 가족의 탄생, 2024 경기도 펫스타(PETSTA)\’에 대한 세부내용은 경기도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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