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부동산 시장 불황에 작년 영업익 3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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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정보은 일룸 대표와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룸
(좌측부터) 정보은 일룸 대표와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일룸]

퍼시스그룹 계열 가구업체 일룸이 지난해 얼어붙은 부동산 시장 여파로 매출와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일룸의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3513억3400만 원으로 전년(3707억500만 원) 대비 5.22%, 별도 영업이익은 107억6900만 원으로 전년(159억100만 원) 대비 32.2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04억3800만 원으로 전년보다 35.77% 감소했다.
 
일룸은 제품 가격 인상으로 위기를 타개할 계획이다. 일룸은 지난 1일부터 일부 침대·책상·테이블 가격을 최대 10% 인상했다. 인상 품목은 전체의 약 9%(침대류·책상류·테이블류 등)로 조정률은 0.2%~10% 사이다. 소파 품목 경우 지난달 7일부로 값을 올렸다.
 
수납가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도 시작했다. 일룸은 한국정리수납협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정리ㆍ수납 솔루션을 접목한 모듈형 옷장 신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이 생활 양식에 맞게 가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옷장 구매, 수납 가이드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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