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마운티아가 여성들을 위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사가퍼 다운 재킷 3종을 선보였다. 북유럽의 고품질 사가퍼를 활용한 이 제품들은 다프네, 가모라, 클레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특별한 특징과 스타일을 자랑한다.
첫 번째 제품인 ‘다프네’는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한다. 방풍 필름 코팅으로 차가운 냉기를 막아주며, 프리미엄 에코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항균력이 뛰어나고 오랜 기간 보관에도 용이하다. 허벅지를 덮는 기장감으로 편안함을 주며,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인다.
두 번째 제품인 ‘가모라’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에 프리미엄 에코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제품 안쪽 허리 스트링이 있어 실루엣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후드 퍼는 단추로 탈부착 가능하다. 3레이어 구조의 다운백으로 털 빠짐이 적어 따뜻함을 유지한다.
세 번째 제품인 ‘클레아’는 무릎 밑까지 덮는 롱 재킷으로, 후드 퍼와 퀼팅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리선을 기준으로 A라인으로 퍼지는 실루엣과 팔 부위의 홀로그램 로고 포인트가 매력적이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목 안감에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움과 보온성을 더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이번 여성 재킷 3종은 풍성한 후드 퍼를 적용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제공하며, 다양한 윈터 룩 연출에 활용하기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