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멤버 해린이 패션 매거진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의 커버걸로 발탁되어 그녀의 매력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에서 해린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미를 발산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기반으로 핑크색 그라데이션을 더해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속눈썹은 길게 뻗어있어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눈썹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누드 톤의 핑크색 입술은 매트한 제품을 사용하여 세련됨을 강조한다.
주얼리는 해린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한다. 손에 착용한 반지는 섬세한 디자인으로 중앙에 브랜드 로고를 연상시키는 모티프가 포인트이며, 목걸이는 은과 금색의 두꺼운 체인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미를 더해준다. 귀걸이는 후프 스타일로 전체 룩에 세련된 인상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메이크업과 주얼리가 돋보인다. 베이스 메이크업은 피부 톤을 깨끗하고 투명하게 보여주며, 볼에 핑크색 블러셔로 생기를 준다. 눈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속눈썹을 강조하여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한다. 입술은 핑크 베이지 톤으로 은은한 매력을 더한다.
주얼리는 실버 톤의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손가락의 반지와 손목의 브레이슬릿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다. 반지는 섬세한 디테일로, 브레이슬릿은 좀 더 두껍고 볼드한 디자인으로 해린의 개성을 드러낸다.
한편 ‘엘르 디 에디션(ELLE D Edition)’은 웹과 소셜 미디어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론칭한 ‘엘르’의 디지털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