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도하는 빔(VIIM)은 K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뮤즈(AMUSE)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은 빔의 첨단 패션AI 기술과 어뮤즈의 K-Virtual girl, 아마라(AMARA)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차원의 디지털 패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라는 복숭아 행성 출신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캐릭터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버츄얼 세계를 구축하게 될 예정이다. 어뮤즈의 신상품 립 앤 치크 헬시 밤은 복숭아, 망고, 생딸기, 포도, 무화과 등 다양한 생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으며, 빔의 패션AI 기술로 맑고 싱그러운 생과즙광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빔의 프로덕션 기능은 상상만 했던 콘텐츠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AI 기술로, 이를 통해 빔과 어뮤즈는 기존에 생각하지 못했던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은 패션AI 서비스가 패션 분야를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이끌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아마라의 K-Virtual girl로서의 정체성을 살려 빔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성이 담긴 콘텐츠를 기대할 수 있다. 어뮤즈의 박가혜 CSO는 이번 협업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의 미래 가능성을 경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 참여형 콘텐츠 및 초개인화 상업성 콘텐츠로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