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올 겨울 패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숏패딩을 선보였다.
디아도라에 따르면 10월에 출시된 숏패딩 ‘크롭 덕다운 재킷’ 은 빠른 추위와 숏패딩 인기에 힘입어 주요 사이즈가 완판되었다.
특히, 이 숏패딩은 유광의 글로시한 색상으로 ‘탕후루 패딩’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우먼스 라인임에도 남성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숏패딩의 인기는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개성과 롱패딩 대비 활동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크롭 덕다운 재킷’은 허리선을 올라온 짧은 길이와 두툼한 충전재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탈착 가능한 후드와 밑단 스트링, 소매 밴드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블랙과 스카이블루 두 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디아도라는 또한 ‘윈터 피트크루 레이서 구스다운 재킷’과 ‘몬텔로 다운 재킷’ 등 다양한 숏패딩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제품은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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