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펜디 윈터 2023-2024 컬렉션 촬영을 통해 우아하고 세련된 홀리데이 룩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팔라초 펜디 서울 부티크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펜디의 앰버서더인 그녀는 네이비 컬러의 프린트가 들어간 미니 드레스를 입고,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벨트를 매치하여 허리 라인을 강조한 이 드레스는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블랙 타이츠와 포인티드 토 부츠는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 전체 룩에 에지를 부여했다. 손에 들고 있는 작은 체인 스트랩 핸드백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겨울철 파티나 이벤트에 적합한 현대적인 우아함을 표현했다.
한편 송혜교는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인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