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 워치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가 배우 배두나와 함께한 마리끌레르 12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배두나는 까르띠에의 다양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배두나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와 ‘아이콘 컬렉션’의 주얼리를 착용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우아하고 모던한 블랙 크롭 탑과 세련된 디테일의 체인이 특징인 사진에서는 클래식하고 실용적인 주얼리와 볼드한 반지들로 간결한 블랙 의상과 대비되는 화려함을 더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골드 톤의 클래식한 사각형 페이스 시계와 골드 브레이슬릿을 착용하여 세련된 레이어드 주얼리 스타일을 연출했는데 이는 간결한 의상과 대비되는 화려함을 더했다.
벨벳 소재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흑백의 사진에서는 섬세한 디자인의 주얼리들이 세련미를 부여했다. 특히 스터드 귀걸이는 미니멀리즘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복잡한 구조의 귀걸이와 로즈 골드 톤의 팔찌를 착용하여 현대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배두나와 까르띠에의 이번 화보 및 영상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