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멤버 디노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데뷔 9년 차에 접어든 디노는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잇 (Wait)’ 발표를 앞두고 이번 화보를 통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서 디노는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에서 디노는 코트와 가죽재킷, 니트 슬리브리스 등을 입고 구조화된 미니멀리즘, 질감 대비, 단색 엘레강스, 엣지 있는 세련미 등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며 세련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인터뷰에서 디노는 “시간이 지나면서 책임감을 더 갖게 되었다”며 “시간이 흘러도 나를 더 잘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를 되돌아보며 “정말 바쁘고 정신없이 흘렀지만 최고의 순간들로 꾸려진 듯한 기분”이라며 현재의 행복감을 표현했다.
한편 디노는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잇(Wait) ‘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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