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패션브랜드 아이더가 캐주얼 무드의 사파리형 다운자켓 ‘카라스’와 ‘타이탄’ 그리고 ‘플라워’까지 새로운 컬러감과 스타일, 향상된 퀄리티로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카라스(KARAS) 리버스 다운‘은 소매 포켓과 전면 빅 아웃 포켓을 포인트로 한 야상 스타일의 시그니처 다운 자켓이다. 다양한 포켓 디자인이 캐주얼한 사파리 분위기를 더하는 동시에 활용도 높은 수납력을 제공한다.
힙 라인을 살짝 덮은 중기장이며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충전재는 가볍고 따뜻한 구스 충전재가 사용됐다. 남녀 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다크 그린, 샌드 베이지, 살사, 블랙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다른 시그니처 다운 ‘타이탄(TITAN) 리버스 다운 자켓’은 롱 다운에 버금가는 긴 기장의 제품이다. 강력한 보온성과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야상형 디자인을 갖춰 일상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실용적으로 소화할 수 있다. 양쪽 밑단 옆 트임 적용으로 인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사한다.
후드 모자에는 내추럴 라쿤 퍼 트리밍이 디자인돼 멋스럽다. 소매 포켓과 전면 빅 아웃 포켓을 통한 수납도 용이하며 절제미가 느껴지는 깔끔한 스타일로 연출 활용도가 높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 2가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워(FLOWER) 헤리티지 다운 파카’는 데일리한 무드의 미들 기장 사파리 다운 스타일이다. 친환경 섬유인 케이폭 섬유와 유럽산 리사이클 다운을 배합한 충전재로 최상의 보온력과 함께 환경에 미치는 영향 또한 최소화했다.
라쿤 퍼가 적용된 후드는 탈부착이 가능하며 옷 안쪽 허리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원하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컬러는 다크 카키, 샌드 베이지 2가지로 선보인다.
사진=아이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