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이 독보적인 아우라와 함께 관능미를 뽐냈다.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문가영과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밀라노에 촬영한 화보에서 문가영은 돌체앤가바나의 2023 가을-겨울 여성 런웨이 컬렉션 ‘SENSUALE(센수알레)’를 착용하고 그녀만의 독특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스루 블랙 레이스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관능미가 강조됐으며 드레스의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화이트 슈트에 블랙 글러브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그녀만의 당당하고 강렬한 매력을 표현했다.
그리고 시퀸 장식 메시 소재의 롱 드레스에 쇼츠를 시스루로 매치하며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무드를 연출했다.
한편 문가영의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