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진정 보습까지 챙겨볼 수 있는
향기로운 퍼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가져왔어요.
겨울철에 향기롭게, 그리고 촉촉하게 케어해줄 수 있어서
꿉꿉한 바디 냄새와 건조함이 생기는
겨울철에 쓰기 괜찮더라고요.
날씨가 춥다고 움츠러 들고 제때 씻지 않으면
몸에서 냄새가 나고 쌓인 각질로 인해
건조함과 속당김이 생길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더욱이 몸을 잘 씻고 보습관리에 집중하는 게 중요해요.
춥다는 핑계를 들며 대충 씻었더니
새 옷으로 갈아입어도
몸에서 안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고
무릎, 팔꿈치에 햐안 각질이 쌓여서 보기 안좋더라고요.
이대로 두면 유수분밸런스까지 깨질 것 같아서
바디워시 바디로션 세트로 관리를 시작했어요.
제가 사용중인 티블레스 바디워시 바디로션은
향기로운 플로럴향 퍼퓸을 담아
몸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를 제거해주고
진정 보습까지 챙겨주는 제품이에요.
진정 및 보습, 보호까지 해줄 수 있는 이유는
영국 허브 플로럴 메도우 스위트티와
잉글리쉬 허브 세라마이드가 들어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세라마이드는 건조한 바디에
수분, 보습감을 부여해 촉촉하게 유지해주고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데에도 도움된답니다.
특히나 사용하며 좋았던 점은 바로 향인데요.
따사로운 햇살을 받은 꽃다발을 한가득 품에 안은 듯한
향기로운 퍼퓸 바디워시 바디로션이에요.
각 노트별로 향을 자세히 소개해볼게요.
탑노트
프리지아, 자몽
하트노트
자스민, 로즈
베이스노트
머스크, 시더
탑노트에서 프리자아, 자몽의 싱그러운 향을 느낄 수 있고,
하트노트로 넘어가면서
자스민, 로즈의 꽃내음이 은은하게 퍼져요.
그리고 베이스노트에서는
머스크, 시더로 살짝 묵직하게 잡아주는데,
덕분에 화사하고 싱그러운 생화의 꽃향기를
하루종일 맡아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두가지 제품 중 먼저 바디워시 용량은 500g이고
코랄빛 예쁜 펌핑용기에 담겨져 있어요.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화장대에 보관하며
사용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형은 젤처럼
쫀쫀함과 워터리한 수분감이 함께 느껴지고요.
녹차잎 원물이 들어있어서
미세한 각질 스크럽까지 가능해요.
물을 살짝 묻히면 거품이 금방 만들어지고
풍성하며 조밀한 편이라
거품을 활용해 바디를 부드럽게 세정하기에 딱이더라고요.
바디로션은 미백, 링클, 향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기능성 퍼퓸 바디케어 제품이에요.
용량은 480g이고 펌핑용기에 들어있답니다.
제형은 수분감 넘치는 로션과 비슷한데,
묽은 텍스처라서 퍼짐성이 좋아서
빠르게 바르기 적당했어요.
마무리감은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용 후 바로 옷을 입어도 될만큼
쓰기 편리했고요.
가볍지만 진한 보습감을 부여하고
겨울철 찬바람으로 인해 민감해진 바디를
진정시키는데에도 좋았어요.
사용하며 느낀점을 말씀드리자면
두 가지로 구성된 라인을 같이 쓰니까
꿉꿉했던 몸냄새가 많이 제거된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나 오후가 되면
목, 팔 부근에서 은은한 플로럴 스위트티 향이 느껴져서
향수를 따로 쓰지 않아도 괜찮더라고요.
녹차잎 원물이 들어있다보니
그동안 쌓인 하얀 각질 스크럽 하기에도 좋았고요.
무엇보다도 진정, 보습이 잘되니까
예전보다 무릎, 팔꿈치 처럼 건조해서 속당김이 있었던 부위가
차츰 좋아지는 듯 해요.
아무래도 딱 필요한만큼 보습감을 충전해서
나아진 것 같네요.
오늘은 이렇게 진정 보습까지 가능한
향기로운 퍼퓸 바디워시 바디로션을 알려드렸어요.
플로럴 메도우 스위트티 향 이외에도
달달하면서 묵직한 우디한함이 더해진 우아한 퍼플티,
머스크에 백합이 더해진 청초한 화이트티,
무화과, 복숭아가 믹스된 고급스러운 우롱티가 있으니까
취향에 따라 골라서
건조한 겨울철 촉촉하고 향기로운 바디로 가꿔보시길 바랄게요.
해당 브랜드로부터 소정의 제품과 원고료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