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지난달 신곡 ‘Let’s Dance’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채연이 KBS Joy 예능 프로그램인 ‘뷰티 유레카’에 출연해 자신만의 클렌징 방법과 애용하는 제품을 소개했다.
‘뷰티 유레카’는 진행자인 오연서, 미주, 이채연 3인이 각자의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한 이른바 ‘뷰티템’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지난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3인 모두 각자 세대를 대표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들이 사용하는 뷰티 제품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이채연은 장시간 무대용 풀메이크업을 유지했음에도 여전히 잡티 하나 없는 말끔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스케쥴 종료 후 바로 실시하는 ‘클렌징’을 꼽았다. 이채연에 따르면 가수들의 무대 메이크업은 씻어내기 쉽지 않아 “극한 클렌징”으로 꼽힌다. 이채연 본인의 피부는 예민하여 여러 단계의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간다는 설명. 이에 이채연은 세정력이 우수하고 자극은 최소화한 밤형태의 클렌징을 선호한다고 밝히며 에이프릴스킨의 ‘캐로틴 멜팅 클렌징밤’을 자신의 추천 뷰티템으로 선보였다.
‘저자극 고기능 뷰티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삼고 있는 에이프릴스킨은, 자연을 강조한 저 자극 비건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이채연이 사용한 ‘캐로틴 멜팅 클렌징밤’은 밤 하나만으로도 깔끔한 메이크업 세정과 블랙헤드 클렌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채연은 “(저처럼) 건성이거나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이런 부드러운 밤을 추천해드리겠다”며 ‘캐로틴 멜팅 클렌징밤’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두꺼운 방수(워터프루프) 메이크업부터 거뭇거뭇한 블랙헤드까지 세정할 수 있는 세정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서, 1회 사용으로도 뛰어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당근클렌징밤은 인공색소 대신 당근 추출물이 함유되어 순하게 클렌징이 가능하기에 자극이 적은 반면, 세정력과 보습효과는 강력한 제품이다. 특히,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 버전도 유통하고 있어, 여행 등 집에서 떠나 있는 상황에서도 말끔한 클렌징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에이프릴스킨은 ‘캐로틴 멜팅 클렌징밤’ 구매 고객에게 흔히 ‘코칫솔’로 불리는 클렌징 브러쉬 한정수량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방송에서도 이채연이 사용한 이 제품은 클렌징 과정에서 마치 칫솔질을 하듯 사용하여 더욱 완전한 블랙헤드,피지 클렌징 효과를 도와주는 제품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이프릴스킨 자사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