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저는 머리를 하루만 안감으면
두피에 개기름이 잘 생기고
꿉꿉한 냄새도 나서
매일마다 샴푸로 세정하곤 하는데요.
요즘 일교차가 커지다보니까
두피 기름기가 더욱 많이 생기더라고요.
오후만 되면 유분이 많아져서 고민인데,
이럴때마다 애용하는 게 바로
바티스트 드라이샴푸에요.
그래서 오늘은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로
1분 안에 머리유분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유분기를 잡아
보송하게 만들어주니
두피 개기름이 많은 분들께서
유용히 사용하실 거예요!
머리에 유분이 과다하게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최근들어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지면서
두피가 건조해지면
건조함을 막기 위해
평소보다 유분을 더욱 많이 생성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렇게 과하게 개기름이 생기면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머리가 떡지니까
예쁘게 세팅한 헤어스타일이 망칠 수 있고,
자주 감아야 된다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되죠.
저 또한 환절기가 되면
다른 계절보다 두피 유분이 많아져서
샴푸로 딥클렌징 세정을 해도
몇시간이 지나면 개기름이 올라와서
계속 신경쓰이더라고요.
이런 고민이 있을 때마다
저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로
간단하게 머리 개기름을 잡아
보송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벌써 사용한 지 10년이나 된
저만의 찐 헤어 뷰티템이기도 해요.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는
두피에 생긴 과한 개기름을 파우더로 컨트롤해
언제 어디서나 물없이 샴푸를 할 수 있고요.
유분기 제거에 탁월한 쌀 전분 가루가 들어있는
스프레이 방식이라
1분 안에 머리유분잡는 데 좋더라고요.
특히나 방금 감은 듯
상쾌한 기분과 함께
유분으로 축 처진모발에 볼륨감을 제공하고
찰랑이는 머리결로 변화시켜 주니까
계속 사용하게 돼요.
지난 10년 동안 사용해본
다양한 드라이샴푸 중에서도
기름기를 잘 제거해주고,
보송하게 만들어주어서
항상 2~3개씩 향 별로
구비해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또한 다양한 향으로 출시되어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부담없이
사용하다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용량은 200ml, 50ml
두가지 사이즈로 나왔고요.
200ml는 집 또는
사무실 한켠에 두고 쓰기 제격이고,
50ml는 가방이나 파우치에 들고다니며
유분이 과하게 올라올때마다
수시로 뿌리기 안성맞춤이에요.
저는 집에서 200ml 용량의 후레쉬향을 두고
사용중이에요.
이 향은 브리지 시트러스,
레몬, 오렌지로 구성된 향취이고요.
상큼하면서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라
기분 좋게 쓰기 좋았어요.
50ml는 프리지아, 장미, 리치로 이루어진
화사하고 매력적이며
여성스러운 향이라서
향수가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은은한 향이 하루종일 유지된답니다.
이제 바티스트 드라이샴푸를 이용해
1분 안에 머리유분잡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섹션을 나눠준 뒤
두피에서 30cm 떨어져 사용해 주세요.
가까이서 분사하면
흰색 파우더 가루가 쌓이게 되거든요.
3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뿌리면
분사 범위가 넓어져서
더욱 쉽고 빠르게 유분 개기름을 제거할 수 있어요.
스프레이 속 액상과 파우더가 골고루 잘 섞이도록
위, 아래로 충분히 흔들어주세요.
이제 기름진 모발 섹션을 나누고
머리카락을 들어서 두피 안쪽에 뿌려주세요.
가르마 위쪽으로 한번에 뿌리는 것보다
나눠서 분사하면
깔끔하고 골고루 전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두피쪽 모발을
손으로 툭툭 털듯이 살살 만져주고
헤어 브러쉬로 마무리하면
1분안에 불필요한 머리유분이 잡히면서
볼륨감이 생기고
찰랑한 머릿결까지 만들어볼 수 있어요.
사용 전, 후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두피쪽 모발이 보송해지고
볼륨감이 형성되었어요.
물로 감지 않아도 상쾌하고
다채로운 향 덕분에
하루종일 산뜻한 헤어를 유지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벌써 10년째 사용중인
바티스트 드라이샴푸와 함께 1분 안에 머리유분잡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전국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향이나 분사력, 유분을 얼마나 잘 잡아주는 지
궁금하다면 올영에서 테스트해보시고
원하는 향으로 써보시길 바랄게요.
바티스트를 통해 제품을 제공 받았지만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