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채연이 아늑한 가을 분위기 속에서 꾸안꾸 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복 브랜드 온앤온(ON&ON)이뮤즈 정채연과 함께 진행한 가을 화보를 선보였다. 일상 속에서도 그녀만의 존재감을 빛나게 하는 정채연의 스타일을, 책 읽기나 스쿠터 타기와 같은 편안한 순간들과 함께 담아냈다.
화보 속에서 정채연은 온앤온의 23FW 컬렉션을 착용해 도시 여성의 모던하고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페에서의 휴식 시간에는 카키 컬러의 재킷을 통해 여유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반려견 ‘양치’와의 산책에서는 니트 카디건과 데님의 조화로운 매치로 자연스러운 일상 룩을 완성했다.
이밖에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아우터를 통해 차가운 계절을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음을 보여줬다.
파스텔 톤의 숏패딩, 카멜 더플 코트, 네이비 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 아이템으로 꾸안꾸 스타일링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정채연은 지난해 MBC 드라마 ‘금수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