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이탈리아에서 낭만적인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면 한 번씩 맞아주기”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비가 내리고 있는 밀라노 밤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사나는 화려한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루즈핏 니트 롱 가디건에 페이턴트 소재의 슬링백 펌프스를 롱삭스와 매치해 걸리시하면서도 럭셔리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우윳빛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