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디올(DIOR) |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17일, 약 1년 동안의 ‘BORN PINK’ 월드 투어를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멤버들이 솔로 무대에서 착용한 의상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 지수는 17일에 열린 공연에서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지수는 솔로 무대에서 디올(DIOR)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의 터치가 담긴 의상을 착용했다.
지수는 빛에 따라 반짝이는 검정색 튤 스커트와 블루, 핑크, 그린 컬러의 섬세하게 수를 놓은 작은 꽃모양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톱을 매치해 솔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