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15일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first Europa tour diary 1″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화이트 티셔츠를 리본으로 목선까지 올려 묶어 시스루 코르셋 톱을 그대로 드러낸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여기에 핑크색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사나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최근 첫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