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핏플랍’, 배우 설인아 모델로 부츠 스타일링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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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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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FITFLOP)’이 배우 설인아를 2023 F/W(가을겨울) 캠페인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15일 부츠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핏플랍은 이와 함께 ‘Feel Good Energy’ 캠페인을 시작한다. 핏플랏과 함께 매일이 최고의 날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LF 관계자는 “배우 설인아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스타일과 기술을 겸비한 핏플랍의 FW 컬렉션을 진정성 있게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아이템은 핏플랍의 ‘에프모드(F-mode)’ 부츠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핏플랍의 부츠 라인으로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이에 이번 FW 시즌에는 더욱 다양해진 형태와 소재로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확장된 부츠 라인업은 △길이(앵클, 첼시, 롱첼시) △소재(스웨이드, 레더, 패디드) △디테일(레이스업) 별로 세분화된다.

고객들의 취향이 다변화 되며 이번 FW 시즌 부츠 트렌드는 ‘심플하거나 혹은 다채롭거나’ 양극화 될 것으로 LF는 보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올드머니 룩’ 트렌드에 맞게 미니멀 하고도 세련된 디자인, 스웨이드와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를 더한 심플한 부츠가 인기를 모으면서도 반대로 끈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이스업 부츠’, 패딩 소재감을 더한 ‘패디드 부츠’ 등 디테일한 포인트로 멋을 준 부츠도 덩달아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한편 선물 수요가 늘어나는 추석 시즌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전국 핏플랍 매장과 라움에디션 매장 일부에서 추석 맞이 ‘핏플랍 땡큐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핏플랍의 겨울 베스트 슬리퍼 4종 특가 판매, 2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할인쿠폰 증정, 사은품 증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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