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리스라는 공통점… 리바이스 x 뉴진스, 새로운 캠페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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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
/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2023 FW 시즌을 앞두고, 뉴진스(NewJeans)와 협업하여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라는 공통된 철학을 지니고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와 리바이스는 양쪽 모두 타임리스한 가치를 지니며 한 시대의 트렌드를 주도한다.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501 청바지를 개성있게 스타일링하며, 이 시대의 자기표현을 강조한다. 

이렇게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패션 문화를 제안한다.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립케이지 와이드 레그 여성용 진, 로우 루즈 진, 앵클 칼럼 스커트 등을 착용하며, MZ 세대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편 리바이스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테일러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501 오리지널 청바지를 비롯한 다양한 리바이스 제품을 개성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자수 디자인, 패치, 주름 및 장식을 추가하여 원하는 스타일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뉴진스 측은 “훌륭한 과거를 가진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브랜드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보람된 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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