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정수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정수정은 우아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블랙 롱 재킷에 롱부츠를 신고 하의실종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버클 포인트의 각진 숄더백을 들어 포멀하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더했다.
특히 그녀는 무표정한 얼굴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수정은 오는 9월 27일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