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의 우기와 가수 비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두 스타는 카고 팬츠, 액세서리, 레이어드 스타일 등에서 공통점을 보이지만, 각자 다르게 해석해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뽐냈다.
특히 생각지도 못하게 둘의 외모가 닮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눈길을 끌었다.
(여자)아이들 우기, Y2K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
3일 (여자)아이들의 우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데일리룩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기는 사진에서 시스루 레이스 크롭톱과 데님 카고 팬츠를 매치했다. 푸른 렌즈의 고글 선글라스, 빈티지한 캡모자, 스터드 박힌 가죽 벨트와 같은 다양한 액세서리로 Y2K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가녀린 허리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비비, 빨간 맨투맨과 타원형 프레임 안경… ‘우기와 닮았다’
가수 비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빨간 맨투맨과 블랙 카고 팬츠를 입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타원형 프레임의 앤티크한 안경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힙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우기인 줄 알았다,” “나도 그녀가 우기인 줄 알았어”라며 비비와 우기의 패션 스타일이 닮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사진에서 보듯 두 아티스트는 카고 팬츠와 액세서리를 활용한 스타일링에서 공통점을 보이지만, 각자의 개성과 매력으로 다른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우기는 Y2K 감성을, 비비는 힙하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비비는 최근 리스펙 페스티벌에서의 키스 퍼포먼스로 이목을 끌었으며, 우기는 글로벌 월드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