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는 거 없어요”… 록시땅, 수익금 100% 기부 핸드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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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록시땅(L’OCCITANE)

록시땅(L’OCCITANE)이 실명 예방 지원을 위한 새로운 제품,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록시땅은 지난 20년 동안 실명 예방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시작된 “Caring for sight” 캠페인을 통해 수익금 100%를 실명 예방 프로젝트에 기부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자금은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을 막기 위한 다양한 의료 지원 프로젝트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의 ‘2023 코쿤 드 세레니떼 릴렉싱 솔리데리티 핸드 크림’은 천연 유래 성분이 97%로, 시어버터와 록시땅의 베스트셀러인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담았다. 제품은 록시땅 재단을 통해 판매 수익금 100%가 실명 예방을 위한 지원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사진=록시땅(L’OCCITANE)

이밖에 록시땅은 ‘2023 버베나 익스트랙트 솔리데리티 밤’이라는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 역시 수익금 전액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부한다.

한편 록시땅 관계자는 “록시땅은 이제서야 알려지는 ESG 경영이 아니라, 창립일부터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해온 기업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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