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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 한달 솔직 장단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최근 핫한 뷰티템으로 떠오른

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 한달 솔직 장단점을 준비했어요.

오랫동안 사용한만큼

본론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모공, 피붓결, 오돌토돌한 요철이 있다면

쿠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을 바르기 전에

프라이머로 베이스를 정리해야

매끄럽고 실키한 바탕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밀착력,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오랜시간 예쁜 베이스를 돕는 역할도 한답니다.

그런데 여름은 온도가 높고 습한 날이 많기 때문에

베이스 단계에서

여러개 화장품을 바르면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이런 경우 다양한 메이크업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제품을 쓰면

가볍고 쓰기 좋아서 권장해요.

한 달 전부터 사용중인 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은

선크림과 모공프라이머의 기능이

하나로 되어있는 신개념 밤타입 베이스에요.

기존 프라이머 제품의 단점은 걷어내고

장점만 모아 만들었는데,

얇게 발리면서도 파운데이션, 쿠션 션등 이 잘 먹고

메이크업이 오랜시간 예쁘게 유지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속은 촉촉하면서도 겉은 보송한 느낌으로

예쁜 밑바탕을 오랫동안 유지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핫푸어링(Hot Pouring) 공법에 있어요.

이는 내용물을 고온에서 녹이고 난 후

용기에 부어서 상온 냉각을 시키는 과정인데요.

이러한 방식으로 만들면 내용물은 촉촉해서

바르는 즉시 얼굴 속은 부드럽게 수분감을 부여해주고

겉 표면은 보송하게 유지시켜주어요.

용량은 15g이고 핑크베이지 팩트 케이스에 담겨져 있어요.

선밤인만큼 SPF50+ PA+++

강력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고요.

무기자차와 유기자차가 섞인

혼합자차라서

끈적임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 선케어가 가능했어요.

안을 열어보면 쿠션퍼프가 들어있는데,

얼굴에 닿는 면을 만져보니

매끈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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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마개를 열면 제형이 보이는데요.

밤타입이라 손의 온도에 녹아들며

스며들듯 발리는 텍스처에요.

컬러는 베이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바르면

스킨톤을 살짝 톤업해주는 정도의 발색입니다.

모공이 큰 손등에 발랐을 때

모공을 예쁘게 잘 커버해주네요.

피에이치비하비 프라이머 선밤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파운데이션, 쿠션,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발라면 되는데요.

퍼프를 이용해 밤타입 제형을 녹인다음

얼굴 피붓결 방향대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살짝 밀듯이 바르면

모공, 요철 등을 빠르고 쉽게 커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오후 수정 화장을 할때에는

유분, 개기름이 뭉치고 무너진 부분을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낸 뒤

쿠션퍼프로 프라이머 선밤을

슥 발라주면 공들이지 않아도 예쁜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덧발라도 가벼운 사용감이라

휴대하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쓰기 괜찮아요.

장점

1. 밀착력이 좋다

밤타입 수분 제형이라 들뜸없이 얼굴에 착 달라 붙어서

밀착력이 좋아요.

그래서 비비크림을 바르기 전에 쓰니까

모공, 요철, 피붓결 정돈이 되고

화장들뜸없이 매끈하게 표현되더라고요.

2. 올인원이라 사용이 편리하다

얼굴에 여러개 화장품 발라주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운데,

피에이치하비는 모공프라이머와 선크림이 합쳐진

올인원 선케어 제품이라 쓰기 편리했어요.

3. 베이스 지속력이 높아진다

비비크림을 바르고 8~9시간 지난 뒤

거울을 보니 베이스 무너짐없이

블러처리한듯 예쁜 밑바탕이

계속 유지되어서 놀랐어요.

하루종일 메이크업이 잘되어 있으니

수정화장이 필요 없더라고요.

4. 모공, 요철 커버가 잘된다

여름만 되면 덥고 습해서

모공이 넓어지고 요철도 많아졌는데요.

베이스를 해도 햇빛에 나가면

오돌토돌한게 다 보였어서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이걸 쓰니

모공커버가 꽤나 잘 되었고

실키하게 매끈해져서 얼굴이 예뻐보였어요.

단점

1. 향이 살짝 강하다

플로럴 꽃향기가 나는데,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살짝 강하더라고요.

얼굴에 바르고나면 금방 날라가서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었지만

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사용하기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 커버력이 없다

케이스에 들어있는 모습만 보았을 때는

베이지 컬러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발색이 되고

커버력이 있을 줄 알았는데요.

막상 바르면 하얗고

살짝 톤업이 되면서 투명하게 발려서 아쉬웠어요.

프라이머, 선크림, 파데프리 톤업 기능까지

합쳐진 새로운 버전이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이렇게 피에이치하비 프라이머 선밤

한달 솔직 장단점을 알려드렸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발림성이 가벼워서

얼굴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고민이었던 모공, 요철, 피붓결을 예쁘게 잘 커버해주니

베이스 유지력이 높아져서 꽤나 마음에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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