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김옥빈, 연기만큼 무르익은 패션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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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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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줄 김옥빈이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달라진 자신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김옥빈은 이번 화보에서는 성숙한 매력과 시크한 분위기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옥빈은 빙하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로 청량한 무드를 연출했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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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체와 하체가 흑백으로 나뉜 머메이드 스타일의 오프숄더 드레스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볼드한 넥클리스와 뷔스티에 스타일의 상의 입는 사진에서는 관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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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옥빈은 “연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스스로도 많이 성장했다. ‘아스달 연대기’와 ‘아라문의 검’을 통해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욱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연기 외에도 패션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패션은 자신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며 이번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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