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4SS 시즌 ‘DEAR STUDIO 54’ 피날레 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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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트로시티
/사진제공=메트로시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09년부터 시즌별 다양한 테마로 진행해온 패션쇼를 올해 23FW에 이어 24SS ‘DEAR STUDIO 54’ 피날레 쇼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쇼 소식에 발 빠르게 참석 문의가 쏟아지며, 일부 오피셜 채널을 통한 초청권은 전부 매진되었다. 9월 9일 토요일 오후 8시,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에서 2024 S/S 서울패션위크 피날레 쇼를 장식한다.

2024 S/S 서울패션위크를 장식할 메트로시티의 피날레 쇼는 ‘Dear Studio54’ 테마로 전개되며, 1977년 당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들의 자유롭고 일탈의 공간이었던 클럽 ‘Studio 54(스튜디오 54)’를 오마주한 공간으로 관객들을 초대해 메트로시티만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관능적이고 화려한 컬렉션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 메이저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09년부터 15년간 패션쇼를 진행해온 메트로시티는 대면이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도 2021 F/W 시즌 브랜드 공식몰,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첫 디지털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3 F/W 시즌에는 800여 명의 셀럽, 패션 피플, 인플루언서, 해외 바이어, VIP 고객 등 모든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2024 S/S 피날레 쇼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쇼 후 오후 9시부터 청담동의 인기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미미미 가든’에서 열리는 에프터파티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셀럽 및 HOT DJ를 초청하여 파티의 열기를 극대화하고, 화려했던 패션쇼 현장을 에프터파티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2009년부터 꾸준히 패션쇼를 진행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패션 브랜드로서 단순히 판매를 위한 디자인과 유통만이 아닌 그 이상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다져오며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라고 밝히며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 노하우를 보유한 메트로시티만의 장인 정신을 매 시즌에 따라 다채롭게 선보이는 만큼 오는 9월 9일에 열리는 [DEAR STUDIO 54]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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