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제이크와 성훈이 화보를 통해 특유의 시크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코스모폴리탄이 엔파이픈 제이크, 성훈과 티파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둘은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의상에 골드 컬러의 팔찌와 목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했다.
제이크는 티파니와의 콜라보레이션 화보에 대해 “티파니는 항상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특히 오늘 촬영한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의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는 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반면, 성훈은 “티파니 T 컬렉션의 클래식한 헤리티지가 저와 잘 맞는 것 같아요.”라며 그의 취향을 공개했다.
한편 두 사람은 각기 다른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 꿈의 큰 틀은 케이팝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 전했다.
성훈은 “한 해 동안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그 순간을 꿈꾸며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꿈을 향한 야심을 드러냈고, 제이크는 “저는 BTS의 선배님들을 통해 케이팝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저희 팀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케이팝의 매력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그의 야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