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발렌티노 남성 부티크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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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발렌티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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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발렌티노 우오모(남성) 부티크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단장한 메종 발렌티노 부티크는 115m2 규모로, 고객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된 발렌티노만의 건축학적 컨셉으로 꾸며졌다.

이는 디자인의 중심이 되고, 이탈리아의 호스피탈리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고객 여정의 방향이 되어, 공간을 통해서 고객에게 선사하는 일종이 리추얼을 제안한다.

/사진제공=발렌티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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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교류를 브랜드의 중심에 배치하고, 메종의 상징적인 코드와 이탈리아 메종으로서의 전통을 활용하여, 부티크는 발렌티노의 새로운 보금자리이자, 편안하고 친근한 장소로 고객을 맞이한다.

새로운 부티크는 장인정신을 추구하는 발렌티노의 미학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서 오트 쿠튀르 기반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특히 바닥을 채운 보티치노, 사하라 누아르와 그린 오닉스 대리석 조합의 기하학적 모티프는 공간에 따뜻함, 우아함,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사진제공=발렌티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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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은 절충적인 소재가 디테일이 어우러진 부티크에서는 편안한 쇼핑환경과 발렌티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종 발렌티노는 공간에 어울리는 오브제 제작을 위해서 마시밀리아노 피폴로(Massimiliano Pipolo)와 같은 장인과 함께 협업했다. 마시밀리아노 피폴로는 동시대적인 언어와 고대의 장인정신을 조합하여, 기능성과 추상성 사이를 오가는 유기적 형태가 돋보이는 수제 세라믹 문 손잡이를 제작했다.

부티크에서는 예상치 못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발렌티노의 남성 컬렉션의 레디-투-웨어 제품부터 발렌티노 가라바니 액세서리, 아이웨어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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