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가 화보를 통해 패션 센스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는 파리의 한적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셀린느와의 협업으로 그려낸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뷔는 그 특유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특히 레오퍼드 무늬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그의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강조했다. 헝클어진 머리칼 사이로 느껴지는 그의 시크하고 그윽한 눈빛은 이번 화보의 최고 포인트였다.
파리 도시의 따뜻한 햇살 아래, 그는 끌로에의 소프트한 아이템을 입고 담백한 비주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의 여유로운 포즈와 셀린느의 아이템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그림 같은 화보가 완성되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정식 발매에 앞서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