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크리에이터 나선욱과 남현승의 화보를 공개했다.
나선욱과 남현승은 을지로의 길거리와 식당에서 매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각각의 의상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선욱은 “타이틀 없이 예능 콘텐트를 만드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 저도, 현승이도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정말 갖고 싶었다. 근데 요즘에는 그런 생각이 없어진 것 같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문돼의 온도’를 통해 여성을 유혹하는 연기를 잘하는 비결을 묻자 나선욱은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 같은 드라마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삶에 흡수했다. 건대, 홍대 같은 핫 플레이스를 가면 꼭 있는 사람들을 관찰하고 연기한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나선욱과 남현승은 유튜브 계정 ‘별놈들’ 속 ‘뚱시경의 또 먹을텐데’ 시리즈를 통해 100만 뷰가 넘는 화제의 영상을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