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뷰티인플루언서 뷰리진이에요.
오늘은 간헐적단식 16:8 방법 시간 식단 커피 물에 대한 내용 정리와 1주일동안 해본 소감을 가져왔어요.
요즘 부쩍 군살도 많이 생기고
얼굴 붓기가 올라서 고민이었는데,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관리방법을 찾다가
간헐적단식을 알게되었어요.
그럼 본론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간헐적단식 뜻
간헐적단식은 식사와 단식(먹지 않는 것)을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어느정도 공복 시간을 길게 가져가도록
조정하는 식이요법이에요.
시간은 어떻게 조절하면 될까?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조절 시간은
바로 16:8 단식이에요.
이는 16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8시간동안은 식사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데요.
8시간이 주어진다고해서
안쉬고 계속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안좋을 수 있습니다.
만약 16:8이 어렵다면 또 다른 방법으로는
12:12, 13:11, 14:10, 15:9 등
다양하게 있고요.
좀 더 타이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23:1 도 있어요.
본인의 현재 컨디션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간헐적단식 16:8 방법
16:8 방법은 16시간 공복을 유지해서
포도당을 연소시켜 체지방을 태우고
8시간동안은 식사할 수 있도록 가지는 관리 방법이에요.
그렇다고해서 일반적인 식사처럼
세끼를 다 먹는 건 아닙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면
12시 정오 정도에 점심을 먹고,
7~8시 쯤 저녁 2끼만 먹습니다.
저녁에 일찍 잔다면 아침 9시 쯤 첫끼를 먹고,
오후 4~5시 정도 저녁
이렇게 2끼만 먹는 방법을 선택하면 돼요.
식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우선 저는 탄단지를 챙겨먹고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먹지 않으려 노력했어요.
시간을 지켜 먹는 식이요법인만큼
웬만하면 몸에 좋은 야채와
고기, 생선 등을 균형있게 챙겨먹는게 바람직하더라고요.
그리고 견과류 같은 간식을 먹으면 있어요.
공복이 길어도 어느정도 참을 만 하답니다.
커피 마셔도 될까?
네. 커피 마셔도 됩니다.
다만, 오랫동안 공복상태일 때 커피는 적절치 않아요.
간단하게 뭐라도 섭취한 뒤 마시는 게 낫더라고요.
아예 안먹는게 좋긴 하지만,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하루 1잔 정도는 괜찮다고 해요.
물은 언제 마셔도 될까?
우선 물은 공복을 유지하는 동안 마셔도 괜찮아요.
당분, 맛 등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아서
언제 마셔도 상관없어요.
그러니 공복이 지속될 동안 목이 마르다면
참지마시고 물 꼭 챙겨드세요!
1주일 해본 소감
2년 전부터 점차 체중이 증가하더니
요즘 바지에 안 맞을 정도로 옆구리, 허벅지 군살 많이 생겨서
가벼운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리고 식사도 조절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간헐적단식을 시작해봤는데요.
저는 처음 해보는 거라 16:8이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첫날 14:10을 해보고
둘째날은 15:9로 바꿔본 뒤
이것도 참을만해서 16:8로 정착했습니다.
그런데 해보니까 솔직히 어렵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원래 아침을 안챙겨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점심을 11시~정오 사이에 먹고
저녁은 6~7시 정도에 챙겼어요.
중간에 3~4시 정도에는 견과류, 토마토 같은 것을 먹고요.
식사 양은 평소보다 2/3 정도 줄여봤고
야채를 많이 챙기려고 관리하고 노력했어요.
그러면서 가벼운 맨몸운동까지 함께하니
일주일만에 2킬로 정도가 금방 빠지더라고요.
단기간에 살이 빠진 것도 좋았지만,
항상 볼록하게 나와있던 배가 슬림하게, 잘록하게 들어가서
저는 이 부분이 좋았고요.
공복을 오래 유지하다보니
몸이 가벼워서 오히려 기분까지 나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매일 얼굴 붓기가 걱정이었는데,
턱, 목부분 붓기도 쏙 빠진 것 같아서
거울볼때마다 기분 좋아요.
오늘은 이렇게 간헐적단식에 대한 모든 것을
1주일 해본 솔직한 소감과 알려드렸어요.
생각보다 별거 없죠?
그리고 어렵지도 않아요.
여러분도 슬림하고 날씬하게 군살을 빼고
관리하고 싶다면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