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필수템! 스타들의 ‘레인부츠’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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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티오 / 이소영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7월. 그 어느때보다도 긴 장마가 예보된 탓에 장마철 패션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가 오는 날에도 멋쟁이가 될 수 있는 ‘레인부츠’, 스타들은 어떻게 코디하고 있을까?

1. 이시영

이시영 인스타그램 출처
이시영 인스타그램 출처

배우 이시영은 그린 컬러의 레인부츠를 착용했다. 실제 비가 오는 날씨에 착용해 실용성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무채색으로 조합된 화이트 셔츠, 블랙 탑, 패턴 팬츠를 착용하여 그린 컬러의 레인부츠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옐로 컬러의 백을 착용했는데, 노랑과 초록은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지만 안정감을 주는 컬러 조합이라고 하니 코디에 참고하도록 하자.

2. 차정원

차정원 인스타그램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출처

사복여신 차정원. 짙은 네이비 컬러에 배색 포인트가 들어간 레인부츠를 착용했다.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느낌의 착장으로, 비 오는 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코디를 선보였다. 특히 청바지 차림에 레인부츠를 착용할 경우, 차정원처럼 바지 밑단을 롤업해서 착용한다면 긴 바지에도 충분히 레인부츠를 소화할 수 있다.

3. 기은세

기은세 인스타그램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출처

연예계 패셔니스타 배우 기은세는 퍼플 컬러의 레인부츠를 착용했다. 기은세는 청청패션에 니삭스, 퍼플컬러 레인부츠를 매치했다. 루즈한 핏의 청자켓과 하의가 가려지는 데님셔츠, 미들 레인부츠르 코디를 통해 전체적으로 귀여운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부츠보다 높게 올려 신은 니삭스와 화려한 패턴의 우산으로 레트로한 무드도 엿볼 수 있다. 

4. 김나영

김나영 인스타그램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출처

셀럽들의 셀럽 김나영은 아들과 함께 레인부츠를 착용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검정색 아우트에 검정색 레인부츠를 착용하고 파란색 하의로 포인트를 주었다. 명품 레인부츠의 로고가 더욱 돋보이게 하는 코디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자연스러운 무드를 선보였다.

레인부츠를 구매했거나, 구매하고도 코디가 애매하여 착용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스타들의 코디를 참고하여 레인부츠를 착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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