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악마들’ 장동윤, 순수한 청년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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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배우 장동윤의 순수함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영화 ‘악마들’에 출연한 배우 장동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공개된 사진에서 장동윤은 편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쇼파에 누워 있는가 하면 체크무늬 쇼츠를 입고 벽에 비스듬이 기대며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순수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장동윤은 ‘악마들’의 희대의 살인마 ‘진혁’에 대해 “악역도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설정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진혁이라는 캐릭터는 그런 개연성이 없다. 그저 살인을 즐기고 이에 쾌감을 느끼는 광기 어린 사이코패스다”라고 소개했다. 

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희대의 살인마를 연기한 장동윤이 화보를 통해 순수한 청년으로 변신했다/사진=싱글즈

그리고 현재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는 씨름선수 역할을 맡아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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