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거 살까 10만원대 문가영 카드지갑 20대여자카드지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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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렛’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요즘.

핸드폰 하나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현금이나 카드는 거의 소지를 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지갑 쇼핑도 좋아하는 1인… 그래서 요즘은 카드지갑(카드홀더)에 한풀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20대, 30대 여자 카드지갑 마음에 드는 브랜드들을 모으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은 맛보기? 용으로 소개해봅니다!!

최근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들었던 카드지갑이에요.

요 드라마가 진짜 현실판 사내연애 이야기면서 단순한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적인 것들이 복합적으로 담겨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더라고요. 전체적인 흐름은 진행이 차분한 것 같지만 복잡 미묘한 인간관계들이 얽히고 섥혀 있어서 과연 어떻게 극이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싶은?

그리고 문가영의 드라마 속 사복패션이 아마도 20대, 30대 여성들이 참고하기 좋은 룩이 아닐까 싶어요 🙂

비싼 명품으로 코디한 스타일이 예뻐도 평소 코디에 참고하기엔 이질감이 있는데, 사랑의 이해 문가영 패션은 참고하기가 딱 좋은 스타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athe vanessabruno 아떼 바네사브루노

브라운 아코디언 카드지갑 / 178,000원 (클릭)

내추럴한 베지터블 레더에 아떼 바네사브루노 시그니처 Double A 장식으로 마무리된 아코디언 카드지갑입니다.

브라운, 아이보리, 블랙 그리고 자카드 소재로 만들어진 브로케이드 카드지갑 총 4가지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카드 수납 공간 총 5개.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블에이 시그니처 장식이 고급스러워요!

(클릭)

이건 자카드 디자인!!

빈티지 프렌치 감성을 자극하는 아떼 바네사브루노 22 S/S 컬렉션은 담백한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스타일을 제안하는 컬렉션이라고 해요! 파리의 정원을 닮은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의 컬렉션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요 자카드 패턴이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정원과 어우러진 프랑스 저택의 빈티지 가구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보딸라또 명함 카드지갑 / 138,000원 (버건디/머스타드)

머랭백의 클래식한 라인을 본 따 만든 컴팩트한 사이즈의 보딸라또 명함 카드지갑. 고급스러운 광택감의 가죽과 볼드한 시그니처 더블 A 앞장식이 특징인 카드지갑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 있는 디자인이 이렇게 오픈해서 한 번 열어야 하는 플랩 디자인인데, 안정감이 더 있는 편이라서 현금 접어서(이건 좀 맘아프지만) 비상금 넣어다니기도 괜춘…!

하지만 저는 그동안 사용했던 게 있어서 그런지 문가영이 사용한 카드지갑 스타일이 좀 더 끌리네요.

카드홀더는 제 취향이 아닌 듯…

베지터블 레더 지퍼 카드지갑 / 118,000원 (블랙/브라운)

동전을 넣을 수 있는 지퍼 포켓이 필요하다면 이런 디자인도 있습니다.

현금 안 들고 다닌지도 꽤 된 것 같은데 동전은 요즘 구경 못한지 오래된 것 같은데…..? 저는 요즘 동전 들고 다녀요… 꼬맹이 오락실도 가야하고 뽑기도 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블 레더 단카드 지갑 / 88,000원 (블랙/브라운)

간단하게 카드만 꽂을 수 있는 디자인까지 🙂

20대 여자 카드지갑 추천 아이템으로 사랑의이해 문가영이 들었던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클래식한 카드지갑들 둘러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롯이 제 취향으로 담은 최근 카드지갑 브랜드들도 모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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