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는 2월 28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의 팝업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빔바이롤라는 패션을 통해 예술과 문화를 전파하는 비전을 갖고 탄생한 스페인 브랜드다.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와 프린트, 위트 가득한 발랄함으로 매 시즌 창의적인 스토리를 담은 RTW 컬렉션과 풍부한 액세서리, 가방, 슈즈 아이템을 함께 토탈룩으로 제안하고 있다.
빔바이롤라 팝업스토어는 국내 론칭 이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대담하고 생생한 컬러플레이와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담은 뮤럴벽지가 조화를 이뤄 화려하면서도 키치한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브랜드를 상징하는 ‘치모(Chimo)’ 로고를 전면에 장식해 빔바이롤라만의 차별화된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닉네임(NICKNAME)’을 주제로 한 23SS 컬렉션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쇼핑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현아는 핑크 스트라이프 니트 카디건과 스커트 셋업으로 빔바이롤라만의 밝고 경쾌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와 귀걸이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현아는 빔바이롤라의 23SS 컬렉션을 둘러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하며 즐거운시간을 보냈다.
빔바이롤라의 아이덴티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2월 28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한 자리에 서서 많은 이들을 태우고 달렸던 옛 시절의 간이역. 이제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철길 위로 무성한 잡초가 자랐지만, 여전히 시간의 흔적과 옛날 이야기가 남아있는 듯한데요.폐역 특유의 고요함에서 나오는 레트로 감성과 운치는 오히려 새로운 감동을 선사하죠. 젊은이에게는 새로움을, 어른에게는 옛 시절의 낭만을. 과거로 추억 여행을 떠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간이역 세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화랑대역화랑대역은 1939년 7월 25일 경춘선의 개통과 함께 ‘태릉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간이역 입니다. 1958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