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가성비 좋은 위스키 입문템 추천
집에서 가볍게 먹기 좋은
위스키 입문템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가지고 왔어요.
신혼인 제가 남편과
치즈, 까나페등과 달달하게 즐기는
위스키 인데요:)
평소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
오늘 포스팅 주목해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가지고 온 위스키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로
2번의 캐스크 숙성 과정 중
환경이 다른 지역에서 숙성함으로서
새로운 아웃랜드 위스키
카테고리를 생성해낸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랍니다★
1차 : 신선한 기후의 스코틀랜드에서
3년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숙성
2차 : 스코틀랜드보다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의
스페인에서 당도가 높은 PX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에서
찐하고 빠르게 숙성하여 최소 10년 이상
쉐리 캐스크 사용
환경이 다른곳에서 추가로 숙성해서 그런지
더욱 복합적인 맛과 향을 내는 것 같았어요.
게다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해외 주류품평회에서도 수상을 했는데요!
2015 IWSC (International Wine & Spirits Competition)
-Gold Outstanding
2022 SFWSC (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eptition)
-Double Gold
상기 수상 외에도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총 16회 수상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이니
센스있는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요.
더불어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가성비가 뛰어나 쉐리 피니시 위스키로
가격 대비 찐한 쉐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보통의 쉐리 피니시 위스키는 1회 정도만
쉐리 캐스크 숙성!
보통 6개월에서 1년 숙성을 거치지만
노마드는 최소 4년 쉐리 캐스크 숙성해
더욱 진하게 쉐리 풍미를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실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즐기고 난 후 솔직 리뷰 들려드릴게요♥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또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여성분들이나 위스키 잘 못 드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위스키로
타 쉐리 위스키 대비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라
위스키 입문자 분들의 데일리 드링크로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과자, 까나페, 치즈
혹은 족발, 오돌뼈, 치킨 등
안주 메뉴들과 곁들여 먹는
데일리 위스키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를 즐기는 편인데요:)
쉐리 와인 및 캐스크 제조사에서
만들어 믿을 수 있는 고품질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
향도 좋고 목넘기도 굉장히 부드러웠어요.
어지간한 안주들과 찰떡으로 잘 어울려
집들이 때 하나쯤 집에 구비하고 있으면
손님들에게 엄청 센스 있단
소리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위스키를 단독으로 먹기도 하지만!
토닉워터와 믹스해 하이볼로
즐겨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더욱 달달하고 시원하게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즐길 수 있으니
위스키 처음 입문하는 분들이라면
1:4 비율로 맛있게 타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먹고는
다음날 머리 아프지도 않았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럼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USP
최종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Nose : 독특한 아로마, 몰티함, 오크
Palate : 부드럽고 우아한 맛, 건포도, 꿀, PX 쉐리
Finish : 바닐라, 말린 과일, 우아하고 복합적인 피니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달달한 풍미가 너무 매력적이라
여성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위스키 이며
가성비도 괜찮아
데일리로 집에서 가볍게 즐길
위스키로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현재 스마트오더
GS25 / CU / 세븐일레븐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및
일부 리쿼샵에서 구매가능 하니
참고해 노마드위스키 구매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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