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원피스, 수영복 위시리스트 고민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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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더스토리즈

7월 바캉스 물놀이를 위한 원피스 & 수영복 준비하기!

비치웨어하면 떠오르는 몇몇 브랜드들이 있는데, 얼마전부터 앤아더스토리즈가 자꾸 눈에 들어와서 원피스랑 수영복 몇 가지 주워담고 탐내는 중이에요.

물론 지금 세일 기간은 아니라서 살짝 아쉽고….

온라인 스토어에서 카카오톡으로 신규가입하면 10% 할인도 받을 수 있기도 함.

1) 원피스

티어드 베이비돌 미디 드레스 : 129,000원 (클릭)

A라인으로 퍼지는 벙벙한 느낌의 원피스

사실 이런 실루엣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시원하고 활동하기 편안한 원피스로는 A라인이 최고이긴 함.

숄더 끈으로 리본 포인트도 줄 수 있어 걸리쉬한 무드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죠?

하지만 자칫 배가 나와 보일 수 있음.

비비드한 블루 색상도 예쁘다

하지만 역시나 배가 나와 보이는 위험한 실루엣

피티드 뷔스티에 플레어 스커트 드레스 : 165,000원 (클릭)

이번에도 역시나 뷔스티에 스타일

예전에는 뷔스티에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더워서 그런가 민소매, 끈나시 요론거 많이 입게 되는 듯 해요. 물론 등교길, 하교길 엄마룩으로는 민소매에 예의상이라도 걸칠 거 챙겨줘야죠 ㅎㅎ

스트랩리스 사이드 슬릿 튜브 : 89,000원 (클릭)

이브닝 파티에 딱 어울리는 튜브탑 원피스!!

이거 진짜 예뻐요. 파티룩 필요하다면 꼭 겟하고 싶은 원피스. 다만 슬릿이 좀 짧은 게 아쉽고, 산다면 더 깊게 수선할 듯.

볼류미너스 브로드리 앙글레즈 미니 드레스 : 110,000원 (클릭)

여름에 빠질 수 없는 화이트 원피스.

브로드리 앙글레즈 자수 패턴에 쇼트 퍼프 슬리브와 스퀘어넥으로 페미닌하게 입을 수 있는 미니 원피스입니다.

같은 디자인에 더스티 블루 색상도 있는데,

전 그냥 역시 화이트가 예쁘네용

엄마가 되고 난 이후부터는 미니 원피스는 손이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왜 때문인지…? (사실 잘만 입긴 함. 중요한 자리 제외. 입기전에 멈칫하는 정도…?)

퍼프 슬리브 린넨 랩 미니 원피스 : 119,000원 (클릭)

전 이렇게 미니멀한 디자인도 좋아해요.

끈으로 여미는 랩 디자인,,

V넥이 어떻게 내려올지 감이 안와서 막상 입으면 고민될 것 같음

컬러감이 들어간 플로럴 프린트도 예쁨.

역시 여름엔 생동감 넘치는 컬러들로 웜/쿨 따지지 않고 입는 게 최고인 듯 ㅎㅎ

2) 수영복

수영복은 사실 래쉬가드랑 원피스영 수영복이 있기는 하지만.

이번 휴가 때는 프라이빗하게 우리끼리 즐길 예정이라서 과감(?)하게 비키니를 입어보기로 했다아.

후보 1.

트라이앵글 비키니 타이 탑 : 35,000원 (클릭)

타이 사이드 비키니 보텀 : 35,000원 (클릭)

후보 2.

루시드 스퀘어넥 비키니 탑 : 39,000원 (클릭)

루시드 하이웨이스트 비키니 브리프 : 39,000원 (클릭)

후보 3.

크레이프 매듭 타이 비키니 탑 : 39,000원 (클릭)

크레이프 매듭 타이 비키니 브리프 : 39,000원 (클릭)

스윔웨어는 생각보다 원피스처럼 다채롭지가 못해서 아쉬움..

좀 예쁘다 생각한 디자인은 사이즈가 없거나? ㅜㅜ

수영복 위시리스트 or 구매 후기는 앞으로 좀 더 올라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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